에피소드 5: 다음 단계로
나는 이제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다. 초보 시절의 실수도, 긴장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,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다.
“큰 건 하나 들어왔는데, 너 해볼래?”
나는 잠시 고민했다. 지금까지는 작은 막힘이나 단순한 배관 문제만 해결해왔다. 하지만 이건 주택 전체의 배관을 교체하는 큰 작업이었다.
“할 수 있을까요?” 내가 묻자, 선배는 웃으며 말했다.
“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. 이제 한 단계 더 성장할 때야. 해보자.”
나는 마음을 다잡고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.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렵기도 했지만, 이제는 예전처럼 물러서지 않았다.
배관 하나를 뚫던 초보 배관공에서, 이제는 더 큰 일을 맡을 수 있는 배관 기사로 성장하고 있었다.
나는 장비를 챙기고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.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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